메가비타 고용량 비타민C 주사 + 복합비타민B군 주사
'21세기 의학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피로회복에 뛰어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메가비타민 요법의 고용량 비타민C주사.
보통 심한 스트레스, 흡연, 감기, 소모성 질환의 경우 비타민C 요구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평소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공급되면 면역기능이 향상되고 부족한 비타민C가 보충되어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 고용량 주사를 맞을 때는 대개 1만mg이상, 알약으로 따지면 10~20개 상당의 용량이 되는데
평소 충분한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면 주사 즉시 배설되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고용량 비타민C를 자주 맞으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늘주사푸르설타민 주사 + 복합비타민B군 주사
마늘주사란 진짜마늘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주사시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해 '마늘 주사'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리네이트주사'라고도 불린다. 이 주사는 비타민B1을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 공급해 당질을 잘 연소시켜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피로를 해소해 줍니다. 만성피로 해소에 가장 효과적이며, 기미와 잡티 제거등 의 피부과 치료로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전신권태감, 스트레스,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에도 좋습니다. 또한 간 기능을 원할하게 해줘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줘 과음한 다음날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서도 많이 찾는 주사 요법입니다. 주성분이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설이 잘되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초주사히시파겐주사 + 복합비타민B군 주사
이미 일본에서는 1950년대부터 만성간염과 알레르기 치료제로 사용되어온 감초 주사는 감초에 든 글리시리진과 시스테인, 글리신이 몸의 전반적인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기능 개선도 돕습니다. 또한, 감초의 천연 성분은 간수치 개선, 항알레르기, 가려움증, 항염증, 피로회복, 해독 등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 환절기 감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감초 주사를 과량, 장기간 주사하는 것은 금물이며, 특히 노인이 감초 주사를 매일 맞을 경우 저칼륨혈증, 두통, 고혈압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멀티비타민-미네랄 주사비타민 + 미네랄 셀레늄, 아연, 망간, 구리, 크롬 + 아미노산
멀티비타민-미네랄 주사는 기본적인 모든 비타민에 Se,Zu,Mn,Cu,Cr 등의 신체에 꼭 필요한 미량무기질 원소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어 각각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기력회복, 저항력증가와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또는 마취 전 후, 항암치료시, 과로 및 심한 스트레스시에 우리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만성피로, 만성근육통, 유해물질의 해독, 불안이나 불면, 스트레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항산화 효과를 통해 보다 건강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주사
비타민D는 우리몸의 활성산소제거, 세포기능의 활성화를 도와줍니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거나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만, 불규칙한 식생활, 야외활동의 감소, 자외선차단제의 사용 등을 이유로 우리나라 성인에서 비타민D 수치는 거의 결핍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치 30이상을 충분으로 보았을대 80~90% 정도의 성인이 20이하의 수치를 보일 정도로 매우 흔합니다. 비타민D를 보충할 경우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조절에 더 도움을 준다는 결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비타민 D결핍은 골다공증, 암의 발생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부족의 치료는 3개월 정도의 간격을 두고 주사를 맞거나 경구 비타민 D를 복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